1타입의 자기혁신을 위한 종합적인 조언은?
*완벽이란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1타입은 이세상에는 완벽한 것과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것, 두 가지 중에 하나만 있다고 믿고있다.
그리고 자신이 완벽해질 때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정당성을 인정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진실은 몇개라도 있을 수 있다는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1타입이 자기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완벽'이라는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포기해야 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가치기준의 절대성에 의문을 갖고, 타인의 가치관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
그것에 의해 자신의 절대적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타인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또한 자신의 가치관에 얽매이는 1타입은 자신과 타인을 칭찬할 줄 모른다. 항상 엄격한 기준을 부여하고 잘못을 발견하면 '왜 이런 잘못을 보지 못했을까' 하며 자기를 비판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신경을 곤두 세운다.
그러나 '절대'라는 생각을 버리고 칭찬할 줄 알게 되었을때는 자기 해방감과 함께 인간관계가 극적으로 호전될 것이다.
완벽함을 지향하는 1타입의 자세는 훌륭하다.
그렇지만 그들은 주관이 너무 강해 '진정한 완벽'을 인식하지 못한다.
'진정한 완벽'이란 플러스 요소와 마이너스 요소가 묘한 균형을 이룸로써 실현되는 것이다.
플러스 요소만을 쌓아 올라가도 완벽함을 실현 시킬수 없다.
완벽함이란 비판을 거부는 것이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비판을 받으면서,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실패는 진정한 완벽을 추구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실패는 완벽함을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삶에도 가치가 있다.
-1타입은 즐거움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즐거움을 항상 뒤로 미룬다.
욕망은 사회의 질서를 파괴하는 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1타입은 자신의 욕구에 좀더 솔직해져야 한다.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분노나 비판은 충족되지 못한 자신의 욕구 때문에 생긴다.
분노를 쌓아 두지 않기 위해서라도 즐거움을 주는 사람을 찾고 되도록 많은 즐거움을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타인이 즐기고 편하게 지내는 것에 분노를 느끼는 것은 시야가 너무 좁은 탁이다.
1타입의 이러한 금욕적인 태도는 처리해야 될 일의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하는 성격에서 나온다.
자신의 주관 속에서 살고 있는 1타입은 시야를 좁혀서 보는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정하지못하는 성격에서 나온다.
자신의 주관속에서 살고 있는 1타입은 시야를 좁혀서 보는 경향이 있다.
좁은 시야로는 올바른 순위를 매길 수 없다.
때문에 계속해서 일이나 책임을 떠맡으면서 자신의 욕망을 자꾸만 구석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또한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서 결정을 뒤로 미루는 경향도 있다.
좁은 시야로는 올바른 순위를 매길 수 없다. 때문에 계속해서 일이나 책임을 떠맡으면서 자신의 욕망을 자꾸만 구석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또한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서 결정을 뒤로 미루는 경향도 있다.
'당연히 해야 될 일'과 '바람직하게 생각하는 일'의 차이를 확실하게 인식하고,
신속하게 우선순위를 정해 결단을 내리려는 자세가 1타입의 사람들에게 요구된다.
또한 1타입의 사람들은 주위에서 자신을 비판한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다. 타인이 자신을 비판하고 있다고 느껴지면
직접 당사자에게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한 생각은, 종종 쓸데없는 걱정, 자신의 오해로 편명된다.
걱정거리가 생기면 필요이상으로 고민하지 말고, 사실여부를 확인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1타입의 가장 큰 장점은 발전을 지향하며 노력하는 데에 있다.
이러한 상승 욕구는 다른타입의 사람들이 따라가지 못한다.
그리고 사물을 근본적으로 파고 들어가 논리적으로 개념을 구축해 가는 총명함도 지니고 있다.
완벽함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게 되면 이러한 '활력'이 자신의 별전을 위한 무기로서 유감 없이 발휘된다.
1타입의 사람들이 완벽주의라는 집착에서 벗어나더라도 , 분노를 쌓아두는 경향은 여전히 남는다.
하지만 그러한 분노는 시스템이나 사회적 모순, 불공정, 불공평에 대한 정당한 분노이다.
정당한 분노라면 그 분노가 치솟을때 1타입은 '활력'으로 충만해 진다.
그리고 쌓아둔 분노를 발산함으로써 커다란 힘을 발휘하게 된다.
완벽주의를 성숙하게 극복한 1타입은 이러한 힘을 건설적이고 유연하게 활용하며,
그야말로 완벽이라는 말에 부합되게 일을 성취해 낸다.
*1타입 유형이 어려워 하는일.
-늦는것
-생일 선물을 받고 이틀 안에 감사하다는 말을 적은 쪽지를 보내지 않는것.
-휴가 동안 묵을 숙소를 하루라도 빼놓고 예약하는 것.
-일주일 내내 옷이나 접시들을 씻지 않고 쌓아두는 것.
-비판받을떄 웃어넘기는것.(죄책감들어서...)
-손님이 오기전 긴장없이 목욕하는것.
**자신에게 해줄수 있는 긍정적인 말.
-긴장을 풀고 즐기는 것은 괜찮은 일이다.
-실수를 할지라도 난 괜찮은 사람이다.
-내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도 완벽하다.
-내가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다른사람에게 요청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