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타입 사람들은 인생은 즐거운 것이어야만 한다고 믿고 고통스럽거나, 괴로운 일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항상 ~ 즐거운 일을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그 계획을 끝까지 실천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죠. 낙관적이고 자아 도취적이며, 자신을 좋게 평가해 주는 사람만을 좋아합니다.(객관적이지x)

 

과거의 실패를 되돌아보지 않고,미래의 즐거운 일에만 생각이 쏠려서 자신의 부정적인 측면을 보려고 하지 않죠.

따라서, 과거나 현재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가 없구요. 7타입에게는 즐거운 일을 뒤로 미루고 곤경에 맞서 싸우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 아주 어렵습니다.

 

<주위 7 유형의 특징>

->창조에 대해 열의를 가지고 진취적으로 나섭니다.

7타입은 직장에서나 아이디어 맨이나 네트워커로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은 모든 일의 긍정적인 측면에 주목하려고 하기 때문에 새로운 계획을 제시하고 주위의 의욕을 높이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인생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능력도 7타입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그들은 안좋은 상황에서도 밝은 면을 찾고, 그 안에서도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죠. 그것만 있으면 정열을 쏟아서 그 상황을 모면하는 것도 이 사람들의 큰 특징입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좋은 상태면 만나는 사람을 가리지않고 누구라도 좋아하고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어요. 논리성이 뛰어나 이성적이고(5번처럼), 법칙을 지키며(1번처럼), 대립할때에도 물러설줄 알죠(이타적).

그러면서도 논리성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현실적인 아이디어와 행동을 취할줄 압니다.)

 

이러한 7타입의 장점을 가진 사람은 흔하지 않아요.

진짜 정신적으로 좋은 상태에 7유형의 사람을 보기는 되기 힘들어요.

그 이유는 7유형은 자기를 비판하는 것을 참지 못하기 때문에 , 부정적인 면을 보지않고,결국 바꾸지 못하거든요.

만약 부정적인 면을 스스로 알고 있더라도 그 고통을 견디면서 에너지를 쏟는건 7 유형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이예요.

 

*주위에 이런 7유형이 있다면 5번 처럼 자신의 단점에 대해 받아들이고 1번처럼 꾸준한 성장을 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건강한 7번은 주위에서 7번으로 보지 못해요.-의심받음)

 

-> 한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수많은 계획을 껴안고 있다.

- 7타입은 일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즐거운 계획을 많이 만들어 내는 재주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많은 계획을 동시에 진행시키는 것을 좋아하고 한가지 이에 전념하는 것을 싫어하죠. 한가지 일에 전념할 경우, 그 일에 흥미를 잃게 되면 즐거움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이예요.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 이유는 , 자신의 주변에서 즐거운 일이 사라지는 상태를 만들고싶지 않은 심리때문이예요.(고통)

 

7타입은 욕심이 많기 때문에 한가지 경험을 충분히 음미하면서 만족하기보다는 최고의 것을 끊임없이 조금씩 맛보고 싶어하는 사람이예요. 그렇기에 자기의 무능력이 드러날까봐 겁을 많이 내죠.

이 7유형들이 겁을 낼때는 다른 유형과는 좀 다릅니다.

 

일은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일에 절대로 집중하지 않아요. 자기가 자기의 무능력을 알까봐 두려워 해요.

왜그럴까요? 나르시스트로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뛰어난 인간이라고 확신하고 있거든요. 그것때문에 자신의 무능력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않아요.

그러기에 서너가지의 일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을 좋아하고, 활동적이며 , 찾아다니죠

그일이 즐겁기만 한다면 활기찬 기분으로 생활하면서 피곤해지거나 자발성을 상실하거나 따분해지기 전에 다른일을 하죠.(바빠요)

 

또한, 주위의 매력적인 일들을 전부 끌어안고 풍부한 선택사항을 준비해 둡니다.

어떤 한가지 일에 열중하는 것은 무한한 장래를 막아버리는 두려운 선택이라고 생각할때가 많죠.

 

7타입은 강렬한 자극을 추구합니다. (유혹에 약해요.)

 

주위에서 자극하는 흥분되는것에 욕망을 느끼고(술, 사람모임, 돈 ,이성을 강렬히 원하며 쉽게 자극을 받습니다.)

모험이나 지적 자극을 좋아합니다.(그러나 전문성 없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창조적인 탐구심의 원동력이 됩니다.(씨잼의 경우랑 비슷해요.)

이들이 강한 자극을 추구하는 주된 목적은

괴로움으로부터의 도피 입니다.

 

모든 행동이 딱 하나의 원인인거죠. 괴로움으로부터의 도피..

즐거운일에 뛰어들고, 시간을 쏟는 이유도 괴로움을 도피하려는 이유때문이예요.

 

이런 성격이 장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괴로움이나 고뇌로부터 얻을수있는 성장과 가르침은 버티지 못할때가 많아요.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고, 멋있는 자기를 추구한다.

-7타입에게는 박정한 면도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관심은 '자기'밖에 없거든요. 그들이 열정적이다 보니 사람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일에 열중합니다.

그러니 상대방에게 오해를 일으킬 때가 많아요. 쉽게 말하자면 상대방은 착각을 하는거죠..(저사람 나 좋아한다!. 떨려,기대됨)

그래서 7타입은 주위사람들에게 변덕쟁이, 거짓말쟁이, 라는 딱지가 붙기 쉬워요.

 

->경쟁에서 이기고 싶어한다.

늘 비교하는 습관이 있어서, "나는 몇번째일까?"하며 항상 자문자답합니다.

이런 비교습관은 그들의 발전 지향적인 자세의 원천이 되죠.

긍정적인 7 타입은 다른 사람들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부정적인 7타입은 자기가 최고라는 자만심과 나르시스트에 빠집니다.

 

그러나 이들은 권력 욕심이 없기 때문에, 단지 주위 사람들에게 멋쟁이 라는 말을 듣고 싶은거예요.

 

책임있는 지위에 오르게 되어 즐거운 일들을 희생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승진에 의해 많은 시간을 구속받는다든지 많은 사람들과 부득이 하게 대립을 일으킬수 있는 위험을 느끼게 되면 그들은 상승 지향적인 욕구는 급격하게 떨어져요.

 

->강한 자기애와 낙천주의를 특징으로 한다.

나르시스트 적인 경향의 7타입은 '자신은 전능하다'고 생각하고 싶어합니다. 한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 의식보다는 일도, 친구를 사귀는것도, 요리를 하는 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도 뭐든지 할 수 있고, 재능이 많은 것을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능력을 얻기 위해서 고생할 필요가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7타입의 큰 특징은 한가지 일에 절대 전력투구하지 않아요.

그러기에 7타입은 이러한 자신감을 확실한 것으로 , 즉 사실로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가치를 좋은쪽으로만 평가해줄 사람을 찾아요.(칭찬하는 말만 듣고싶어서 칭찬잘하는 사람들을 찾아요)

자기를 비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말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7 유형이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고 믿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자신에게는 관대하지만, 타인의 문제점에는 주목하기 때문이죠.

타인과 자신의 사이가 좋지 않을때 좋은 쪽으로 호전시킬 방법을 찾지 않고, 타인을 비난하고 , 주위를 동요하게 하며, 자기를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힘을얻어서 타인에게 싫다는 표현을 직설적 합니다.자기를 위해 남을 상처를 주는 유형이죠.

 

 

 

 

  

상담은? 자신의 내적 , 심리를 이끌어내서 외적인 변화가 목적입니다. 자기를 잘 알고,자신의 문제점들을 인정하고 하나씩 치료해 가서 죽을날 까지 성장해보는 공부하는 어른이 되길 바라며 글을 적습니다.

 

7번(즐거움을 추구하고 계획하는 사람)입니다.

 

1)7번 타입의 특성 - 모든일을 낙관적으로 보려고 하며,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자기 주변에서 즐거움을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구요

자기 자신매력적인 인간 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항상 ~ 즐거운 계획을 세우고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며, 호기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해지죠.

'정말 즐겁다' '너무나 유쾌하다' '앞으로의 계획이 무궁무진하다' 라는 것에 만족을 얻습니다.

 

*7번은 원숭이로 동물을 표현하는데요, 왜냐면 호기심 때문이예요. 계속 주위를 관찰하는데.... 이유는 하나..

그냥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반응에도 궁금증..이 많기 때문에(소소한 행복?)

다른사람들에게 장난을 많이 걸수 있어요. 남들보다 이런 잔머리 쪽으로 행동이 빠르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당황할때가 많아요.

 

7번을 장점으로 한마디 표현해볼까요? 바로 "열.정"입니다.

 

자, 그런데 7타입이 좋은 상태에 있을때와 나쁜 상태에 있을 때가 있겠죠?

 

좋은 상태일 때 7타입 먼저 볼께요.

 

-즐거운 일을 좋아합니다.

-자주성이 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건설적입니다.

-열중합니다.

-신속합니다.

-자신감에 넘쳐 있습니다.

-매력적입니다.

-호기심이 왕성합니다.

 

==>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할수 있습니다. 또한 재치있죠.

 

 

나쁜 상태에 있을때 7타입은

 

-자기 자신에 도취...됩니다 (정리 해드리자면, 근.자.감,나르시즘)

-충동적입니다.(여자,남자,술,담배,게임,먹방 등 쾌락이 제일 우선시 되는거예요.

학생일때 공부에 쾌락을 느끼면 공부를 팝니다)

-어느 하나에 집중하지 못합니다.(전문가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요)

-반항적입니다.(윗사람 "너.. 이거해라!!" 7 유형 "제가 왜요? 하기 싫은데요?")

-자제력을 잃어버린다.(스트레스를 못버팀)

-독점하려고 합니다.(조직에서 .. 뒷담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광적인 상태에 빠집니다.(이성<감정 =>연인,부부관계에서도 쉽게 바람 필수있어요.)

-자신에 대해 파괴적입니다.(감정적)

-안정감을 상실합니다.(언제든지 변할수 있는 사람)

 

==>어떤 에니어 유형보다 믿을수 없는사람 (왜? 즉흥적이고, 마음에 굉장히 욕심이 많고(희생x),

     쉽게 마음이 변함(변덕쟁이))

자, 7 유형의 인간관계 맺는 방법은 하나예요.

남에게는 비판적이구요, 자신에게는? 낙관적입니다.

 

한마디로 남에게는 엄격하지만? 자신에게는 굉장히 관대하죠.

 

그래서 1 유형인 분들이 마음속으로 대다수 7유형의 평가가 좋지 않는거죠.

(1 유형(자기에게 엄격한 사람)과 반대)

 

그리고 이 7유형이 자기만의 이상에 빠지기가 쉬워요. 현실을 회피 합니다. 곧 현실을 보지 못하고

도망가죠. 어디로 갈까요? 가출할까요? 정신세계가 이상세계로 가요.. 한마디로 망상가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말한것 같아서 7타입 만의 장점을 알려드릴께요.^^...

 

2)7타입의 장점

-낙천적이어서, 인생의 문제들이 나를 힘들게 하지 못하는것.

-자연스럽게 살아가고 자유로운 정신을 가진것

-할말이 있으면 말하고, 하고싶은대로 행동하고, 그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관대하고, 세상을 더 나은곳으로 만드려고 노력하는것

-위험을 감행하는 배짱이 있고, 흥분을 주는 모험을 시도하는것.

-다양한 관심과 능력을 가진것.

 

이런 7 유형은 스트레스를 풀 창고를 항상 찾습니다. 무.슨.일.을 하.던.지

그래서 쾌락으로 가지않도록 자기 점검을 연습 하셔야 해요. (하루 플랜)

어떤분야에 관심을 두는게 몸을 망치지 않을까요? 네 지적인 흥미로 관심을 끌어 주셔야 해요.

 

그래야 금방 이상이 아닌 현실에 대응할수 있거든요.(만화책 x , 판타지 x)

자 이 이상에 잘 빠지는 (고통을 도망) 7타입이 빠지는 함정에는 한가지 키워드가 있어요.

 

 이상주의죠.

 

3) 이상주의

-7타입은 자신의 이상에 얽매이는 함정이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이상이란, 인생은 즐거운 것이기 때문에 괴로운 일을 회피하고 부정하는 것이죠.

함정에 빠졌을때, 그들은 현재의 시점에서 살아가지 못하고, 과거의 좋았던 기억이나 미래의 즐거운 계획에만 의식이 향하게 됩니다.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때 그 불만을 참을 수 없어

 

잔소리가 심해지고(특히 가족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넘칠때에는 표현하기가 쉽기 때문에, 가족에게는 상처가 되는 말을 잘하고, 시간이 지나서 부정적인 감정이 소멸이 되면, 모르는 일처럼 사과 하지 않고 나르시즘에 빠집니다.

-> 내가 가족에게 그런 말과 행동을 한 건 당연한 거야.라고 생각하고 절대 사과하지 않습니다.)

공격적인 태도(타인 비방-특히, 자기보다 잘나보이는 사람)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인생에는 즐거운 일만 있는것이 아니죠.

즐거움만을 추구하면 일상생활에 무책임해지고, 꼭 해야 할 일마저 등한시 하게 됩니다. 자신의 즐거움만을 추구하고 싫은 일을 남에게 강요한다면 인간관계는 당연히 나빠질 것이죠.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 믿음직 하지 못한 사람으로 평가될 위험이 있어요.

 

7타입은 창조를 지향하고 슬픔이나 고통을 받아들일 각오를 함으로써 함정에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치있는 일을 해내겠다는 결의가 필요하구요. 그리고 무언가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통이나 슬픔과 맞서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럴때 비로소 7타입의 이상주의는 현실적 토대에 근거한 것이 되며 많은 업적을 올릴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7타입의 단점을 소개할께요.

 

4)7 타입의 단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만큼 시간이 없는것.

-시작한 일을 끝맺지 못하는것 - 전문직의 이점을 누릴 수 없는것.(한마디로 전문성 없다)

-한 우물을 파지 못한다.

-비현실적인것(망상주의)

-헛된 계획이나 공상에 빠진다.

-일대일 관게에서 속박을 느끼는것

 

무슨말이냐면, 디테일한 관계를 싫어합니다.

(전체적 회식은 괜찮아요.근데 개인적으로 밥먹는건 진짜 싫다...^^. 쉬는날 전화하면 걸러받음)

 

그렇다면 이런 7타입인 분들과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하셔야 할까요?

-동료감, 애정, 자유를 주라

-고무적인 대화를 같이 나누고 함께 웃어달라.

-원대한 꿈을 알아주고, 나의 애기를 열심히 들어주라.

-내 방식을 바꾸려고 하지말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주라.

-당신 자신에 대해 책임을 지라. 나는 들러붙거나 요구가 많은 사람들을 싫어한다.

-내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지말라.

 

자, 이 7유형은 연인으로나 친구로나 굉장히 활발한 조직생활을 할수가 있는데요.

7유형은 대다수 긍정보다는 부정적으로 스스로 인간관계를 맺을때가 많아요.(사회생활=스트레스 동반)

예를 들면

관계를 맺고 있는 상태에서 최악의 상태일 때는 자기 도취에 빠지고, 고집이 세고, 방어적이고, 산만합니다.

그래서 종종 관계에 묶이는 것에 대해서 마음이 왔다 갔다 해요. (퇴사욕구)

 

좋을때는 쾌활하고, 관대하고, 외향적이고, 남을잘 돌보아주고, 재미있는데, 연인을 새로운 활동과 모험으로 잘 이끕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활동에 신경 쓰느라 바쁘죠.

 

뭔가 많이 부정적인 면만 부각된거 같네요.

하나 말씀드리자면, 제가 7유형입니다!!

  

1타입의 자기혁신을 위한 종합적인 조언은?

 

*완벽이란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1타입은 이세상에는 완벽한 것치명적인 결함이 있는것, 두 가지 중에 하나만 있다고 믿고있다.

그리고 자신이 완벽해질 때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정당성을 인정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진실은 몇개라도 있을 수 있다는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1타입이 자기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완벽'이라는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포기해야 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가치기준의 절대성의문을 갖고, 타인의 가치관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

 

그것에 의해 자신의 절대적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타인의 생각이나 가치관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또한 자신의 가치관에 얽매이는 1타입은 자신과 타인을 칭찬할 줄 모른다. 항상 엄격한 기준을 부여하고 잘못을 발견하면 '왜 이런 잘못을 보지 못했을까' 하며 자기를 비판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신경을 곤두 세운다.

그러나 '절대'라는 생각을 버리고 칭찬할 줄 알게 되었을때는 자기 해방감과 함께 인간관계가 극적으로 호전될 것이다. 

완벽함을 지향하는 1타입의 자세는 훌륭하다.

그렇지만 그들은 주관이 너무 강해 '진정한 완벽'을 인식하지 못한다.

'진정한 완벽'이란 플러스 요소마이너스 요소묘한 균형을 이룸로써 실현되는 것이다.

플러스 요소만을 쌓아 올라가도 완벽함을 실현 시킬수 없다.

 

완벽함이란 비판을 거부는 것이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비판을 받으면서,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실패진정한 완벽을 추구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실패는 완벽함을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삶에도 가치가 있다.
-1타입은 즐거움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즐거움을 항상 뒤로 미룬다.
욕망사회의 질서를 파괴하는 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1타입은 자신의 욕구에 좀더 솔직해져야 한다.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분노나 비판은 충족되지 못한 자신의 욕구 때문에 생긴다.


분노를 쌓아 두지 않기 위해서라도 즐거움을 주는 사람을 찾고 되도록 많은 즐거움을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
타인이 즐기고 편하게 지내는 것분노를 느끼는 것시야가 너무 좁은 탁이다.


1타입의 이러한 금욕적인 태도처리해야 될 일의 우선순위확실하게 정하지 못하는 성격에서 나온다.

자신의 주관 속에서 살고 있는 1타입시야를 좁혀서 보는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정하지못하는 성격에서 나온다.
자신의 주관속에서 살고 있는 1타입은 시야를 좁혀서 보는 경향이 있다.
좁은 시야로는 올바른 순위매길 수 없다.

때문에 계속해서 일이나 책임을 떠맡으면서 자신의 욕망을 자꾸만 구석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또한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서 결정을 뒤로 미루는 경향도 있다.
좁은 시야로는 올바른 순위를 매길 수 없다. 때문에 계속해서 일이나 책임을 떠맡으면서 자신의 욕망을 자꾸만 구석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또한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서 결정을 뒤로 미루는 경향도 있다.

 

'당연히 해야 될 일'과 '바람직하게 생각하는 일'의 차이를 확실하게 인식하고,

신속하게 우선순위를 정해 결단을 내리려는 자세가 1타입의 사람들에게 요구된다.

 

또한 1타입의 사람들은 주위에서 자신을 비판한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다. 타인이 자신을 비판하고 있다고 느껴지면
직접 당사자에게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한 생각은, 종종 쓸데없는 걱정, 자신의 오해로 편명된다.

걱정거리가 생기면 필요이상으로 고민하지 말고, 사실여부를 확인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1타입의 가장 큰 장점은 발전을 지향하며 노력하는 데에 있다.

이러한 상승 욕구는 다른타입의 사람들이 따라가지 못한다.
그리고 사물을 근본적으로 파고 들어가 논리적으로 개념을 구축해 가는 총명함도 지니고 있다.

 

완벽함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게 되면 이러한 '활력'이 자신의 별전을 위한 무기로서 유감 없이 발휘된다.

1타입의 사람들이 완벽주의라는 집착에서 벗어나더라도 , 분노를 쌓아두는 경향은 여전히 남는다.
하지만 그러한 분노는 시스템이나 사회적 모순, 불공정, 불공평에 대한 정당한 분노이다.
정당한 분노라면 그 분노가 치솟을때 1타입은 '활력'으로 충만해 진다.

그리고 쌓아둔 분노를 발산함으로써 커다란 힘을 발휘하게 된다.

 

완벽주의를 성숙하게 극복한 1타입은 이러한 힘을 건설적이고 유연하게 활용하며,
그야말로 완벽이라는 말에 부합되게 일을 성취해 낸다.

*1타입 유형이 어려워 하는일.
-늦는것
-생일 선물을 받고 이틀 안에 감사하다는 말을 적은 쪽지를 보내지 않는것.
-휴가 동안 묵을 숙소를 하루라도 빼놓고 예약하는 것.
-일주일 내내 옷이나 접시들을 씻지 않고 쌓아두는 것.
-비판받을떄 웃어넘기는것.(죄책감들어서...)
-손님이 오기전 긴장없이 목욕하는것.

 

**자신에게 해줄수 있는 긍정적인 말.
-긴장을 풀고 즐기는 것은 괜찮은 일이다.
-실수를 할지라도 난 괜찮은 사람이다.
-내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도 완벽하다.
-내가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다른사람에게 요청하겠다.

  

에니어 그램 - 1 유형 치료 방향

Posted by 이해달 카테고리 없음 : 2019. 10. 21. 00:00

본능중추를 선호하는 8.9.1 타입

-본능중추에 속해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존재' 입니다. (본능0,감성0 - 사고x)

그들은 타인의 관심이 자신에게 향하기를 바라고 있죠.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며, 일정한 위치에 멈춰선 채로 타인을 컨트롤하려 합니다.

 

그들의 '활력'은 성취해야만 하는 집중되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에게 많은 기대와 요구를 하게 되죠.

자신의 '활력'의 흐름에 맡겨 본능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자신의 존엄이 지켜지는 충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본능은 과거에 체험한 것에 형성되기 때문에 그 행동과 의식이 과거에 얽매이기 쉽습니다.

(1타입)

- 1타입은 감정중추가 옆에 있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항상 모든 유형에는 반전이 있습니다. 1유형은 사고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중추에 의해 '전체와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못하고

*** 일방적인 편견을 가지고 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의 객관성 결여가 완전무결함에 대한 '집착'을 낳게 하고, 그 '집착'에 좌우되는 상황에 빠지게 되죠.

 

<1타입에게 알맞는 직업은 뭘까요?>

- 능률적이며, 사고자 잘 짜여져 있고, 항상 일의 마무리를 잘 짓습니다. 보다 분석적이고 강한 면이 있는 1타입 유형은 경영, 과학, 법률과 관계된 직업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보다 인간 지향적인 1타입 유형은 주로 의료, 보건, 교육, 종교 분야에 종사하는데요. 그들은 전문적이고 정직하고 윤리적인 태도를 가지고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자동차, 기계공, 외과의사, 치과의사, 은행가, 주식중개업자 등의 직업에서 1타입 유형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1타입의 자기 혁신을 위한 방향>

-1타입이 자신을 '멋있는 사람' 이라고 여기는 7타입의 낙천적인 성향과 자신에 대한 애정을 배우면 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격적 '집착'을 해소할수 있습니다.

7타입은 인생의 밝은 부분에 시선을 돌리고 즐거움을 찾아내며 다른 사람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러한 7타입의 장점을 받아들이면 자신의 고지식한 면을 누그러뜨리고 인생을 즐길 줄도 알게 되며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본능중추를 선호하는 1 타입이 7타입을 지향함으로써 사고 중추를 활용할수 있게 됩니다.

즉 사물의 결함을 돋보기로 들여다보듯 찾아내려는 나쁜 경향에서 벗어나, 현실을 더욱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볼수이게 되는 거죠.

 

가)자신을 돌보기 (부제:1번 치료하는 주변사람은 참고하세요)

 

-매일 어느 정도의 시간을 1번이 즐기는 어떤 오락 활동에 보내기.

예를 들면 정원 가꾸기, 영화감상, 운동, 산책, 친구들과 함께 보내거나 일터에서 빈둥거리는 시간을 가지는것.

-1 유형에게 정기적으로 특별한 물건들을 사주라(꽃, 운동경기관람,향로를 넣은 목욕용비누,좋아하는 식당에서의 저녁식사등)

-인생에서 유머의 중요성을 강조해라.

농담하고, 우기는 만화를 보고, 코메디 쇼를 봐라.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인식하고 그것을 요구하는 법을 배워라(비록 변덕스러울지라도)

-'~해야 한다'라는 말을 피해라~ , 해야한다'는 말이 들어간 문장을 '나는~하고싶다' 라든가 '나는 ~ 하고싶지 않다'라는 문장으로 바꿔라. 예를 들면 '나는 철수를 방문해야만 한다'는'나는 철수를 방문하고 싶다''나는 철수를 방문하고 싶지 않다'가 된다.

-긴장 이완 요과교실에 참석해라.

-엉망으로 어질러 놓은 서랍, 벽장, 방 등을 하나쯤 허용하라.

-일이나 강박적 행동으로부터 물러설 수 있는 휴가를 가지도록 하라.

 

나)분노를 알아차리고 분노와 함께 일하기.

 

-상처받고 방어적이 된다고 느낄때, 신랄하고 냉소적이 될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라.

-화가 난다는 것은 정상적이고 쓸모 있는 인간의 감정이라고 받아들이도록 하라.

-당신의 분노 밑바닥에 슬픔이나 실망과 같은 감정이 깔려 있음을인식하지 못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도록하라.

-화를 내더라도 사랑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하라.

-화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운동을 하거나 글을 쓰거나 친구와 이야기해 보라.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비현실적인 기대에 맞추어 살도록 압력을 주게 되면, 당신은 더 좌절되고 화나게 될 것이다.

 

다) 일

 

-당신이 직업을 평가해 본후, 그일이 당신 자신에게 적절하며 만족감을 준다는 확신을 가져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당신의 몫 이상을 하지 않도록 해라.

만일 그들이 당신 만큼 일을 못 해낼까 걱정되면 그 일을 할수 있는 다른 1타입 유형을 찾아보도록 하라!

불완전 하더라도 어떤일을 빨리 끝내도록 해서, 다음일로 넘어가거나 제시간에 집에 가도록 하라.

-과거의 잘못을 곱씹는 대신, 당신이 가장 자랑 할만한 잘 한 일을 기억하라.

-당신이 해낸 일 중 하나의 결점으로 인해 그 일 전체가 무가치 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하라.

-완벽해지는 것으로 부터 기준을 낮추도록 하라.

 

 라) 인간관계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의 결점이나 실수를 용서하도록 하라.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당신 자신과 다른 행동 방식을 존중하도록 하라.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라.

-어떤 사람을 비판하거나 고쳐주고 싶은 충동을 느낄때, 조용히 침묵을 지키거나(아첨이 아닌!)긍정적인 말로 표현하도록 하라.

-당신 목소리의 어조가 깐깐하게 들리거나 사람들을 당황시키고 놀라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라.

-사람들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환상을 품지 말라.

 

마)부모에게

 

-아이들의 자존감을 더 잘 개발하려면 자기 나름대로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라.

-그들이 무엇을 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줘라.

 

  

에니어 그램 - 1 유형이 되는 원인

Posted by 이해달 인문학 : 2019. 10. 20. 01:08

1번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 입니다.

1번 타입은 무엇에 그렇게 까지 '집착'을 하고 있을까요?

1 타입은 인생의 모든 것에 완벽함을 추구합니다.

매사를 완전무결하게 해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기를 요구하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현실 사회에서 완전하고 완벽한 것이란 드물기 때문에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분노를 느낍니다.

 

문제는 그 분노를 자각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분노를 드러내지 않고 쌓아두고 마는 데 있습니다.

쉽게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완벽한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 타입은 다른 사람들이 중요시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자기비판이나 변호를 하고 자신이 고집하는 것에 대해서는 몇 번이고 체크 하는데,자 .. 중요한건

***** 다른 사람들까지 ~ 자기 자신의 페이스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 유형이 집착하는 심리를 살펴보겠습니다.

 

가) 정의감이 강하고, 근면하다.

-발전 지향적이고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1 타입은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한다.

일반적으로 일을 정확히 처리하는 편이다. 맡겨진 일이나 함께 일하는 사람의 세세한 곳 까지 정확하게 이해하는 총명함도 갖고 있다.

에 대한 준비를 꼼꼼히 하고 정리정돈을 게을리 하지 않는 빈틈없는 면은 평가받을 만 합니다.

 

또한 솔직하고 대인관계가 좋으며 주위 사람들과 즐겁고 유쾌하게 지낼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거짓말을 싫어하고 정의감이 강하며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친구로서는 대단히 믿음직스러운 존재입니다.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조깅을 하거나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어학이나, 자격시험 공부를 하는 등 시간을 건설적으로 이용합니다.

 

정성들여 일을 처리하고 마무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조그마한 실수도 범하지 않으려고 몇번이고 체크합니다.

 

예시)뇌물사건이나 비열한 범죄에 대해서 강한 분노를 느끼며 매너가 없는 젊은이들을 혐오하니 참고하세요.

 

나) 완벽함을 추구하고 분노를 억누른다.

-그러나 1타입은 분노를 억누르고 완벽을 추구하려는 집착을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1타입은 어릴 때 부터 "주위 사람들" 이 자신에게 "커다란 기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자신이 올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지를 감시하는 시스템을 발달시켜 왔어요.

즉, 그들의 마음속에는 비판자가 존재하는거죠.

이 비판자는 강하고 반항하기 어려운 존재라서 항상 그 비판자와 의논을 거듭합니다.

그리고 내면의 바판자가 제시하는 '올바른 것'에 의식을 집중시켜 자기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려고 합니다.

솔직한 감정을 표출할 수있는 정신적인 여유를 가지려 하지 않는거죠.

그러면서도 스스로 자신을 강렬하게 억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겁니다.

 

이러한 타입의 사람들에게 '올바른 것'이란 정확하고 정직하며, 공정한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목적은 '완벽함'입니다.

 

1타입은 자신이 선택해야할 올바른 길은 모든 상황에서 단 한가지밖에 없다고 믿고 있어요.

그래서 그들은 "~하지 않으면 안된다." . "당연히 ~ 해야한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러나, 반전이 있겠죠?

1타입이 완벽을 추구한다고 해서 모든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예요.

만족할 만큼 완벽을 기할 수 없는 분야는 잘라버릴 때도 많거든요.

따라서 자신이 잘 못하는 과목이나 서투른 분야는 명확합니다.

서투른 분야의 일에 관여해 자신의 불완전한 모습이 드러나는 것은 견디기 어렵기 때문이예요.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는 것은 욕구불만과 분노, 짜증이 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말투는 주로 -고음이구요. 신경이 곤두선듯한 톤이예요.

짜증이나 화는 자신의 진짜 욕구와 내면의 비판자가 지시하는 명령이 서로 어긋날 때 생기는 긴장감의 표출인 것이다.

 

1 타인에 속한 사람들은 또한 '완벽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해' 강박관념 때문에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것까지 자기비판이나 변호를 하게 됩니다.

때로는 이미 검토가 끝난 사항마저 다시 문제 삼아 주변 사람들을 지겹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게 되면 겸허하게 인내심을 갖고 자기잘못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아홉가지 타입 중에서 가장 인내심이 있는 타입인거죠.

 완벽해 질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 그렇게 되기 위해 대단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정직하고 착한 것에 집착하는 것을 바꿔 말하면 바르지 못한 것을 회피하고 싶다는 강박관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때 갈등을 낳습니다.

자신의 진정한 욕구와 올바르고자 하는 욕구가 충돌해 갈등을 낳는 거죠.

바른 길을 선택하면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수도 있다고 초조함을 느끼고 자신의 욕구에 따라 길을 선택하면 올바르지 못한 것은 아닐까 불안해집니다.

그러나 즐거운 쪽을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즐거운 쪽을 선택하면 다른 사람들로터 무시당할 수도 있고 근면이라는 미덕에 반하게 된다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죠.

걱정이 심해지면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뒤에서 비판하고 있다고 의심하며 괴로워 합니다.

의사결정을 내릴때, 완벽한 확신은 있을수 없어요. 그러나 애매모호하게 결정되어 나중에 비판을 받는것은 견디기 어려운 일이죠.

따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능한 한 의사결정을 뒤로 미루려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결단력이 없다는 인상을 주고 맙니다.

 

다) 억누른 분노 때문에 많은 부작용을 초래한다.

- 1타입에게 가장 염려스러운 면은 자기 내면에 분노를 숨기고 있다는 것이예요.

그들은 마음속 깊이 분노를 억누르고 있으며 분노가 쌓여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분노를 빈번하게 표출하는 것은 잘못이라 여깁니다.

 

금방 화를 내는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들은 마음 한곳 구석에 분노가 자리 잡고 이지만,

의연하고 온화한 표정을 짓어요. 그러나

 

분노를 억누르는 데는 한계가 있죠..... (고름이 살되지 않습니다.)

 

분노가 더 이상 지탱하기 어려울 정도로 쌓이게 되면 폭발하게 됩니다. 분노가 폭발하는 빈도는 일년에 몇 번일수도 있고, 일생에 단 몇번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타인의 잘못을 규탄하는 형태를 취합니다.

왜냐? 아무런 이유도 없이 화를 내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니기 때문에 화를 낼 때는 정당한 이유가 필요한 거죠.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이해할수 없는.. 대수롭지 않은 일로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상대방은 뭐 그런일로 화를 내는지 이해하지 못하죠. 배우자에게 분노를 폭발시킬 때는 폭력적인 충동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로 폭력을 휘두르는 일도 있어요.

 

물론 폭력을 휘두른 자기 자신도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다.

1 타입의 일부는 이중생활에 의해 균형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속에는 자신을 강제로 잡고 있는 비판자와 자신의 진짜 욕구가 이중 구조로 자리 잡고 있는거죠.

 

근데요. 보통은 자신의 욕구가 비판자에 의해 억눌리고 있는데,

비판자의 압력으로부터 욕구가 벗어나는 경우가 있어요.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우수한 교사가 밤에는 향락에 빠지거나 현모양처로 소문난 주부가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치는 일을 한다는지 기묘한 양면성을 듸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중적인 생활을 통해 분노를 해소시키는 거죠.

또한 강력한 내면의 비판자를 잠재우기 위해 술에 의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조차 용납하지 못할 만큼 억압을 강하게 느끼는 사람은 노이로제 증세를 보이기에 이릅니다.

 

라)타인에게 너그럽지 못하다.

-1타입은 다른 사람이나 사회에 대해서도 발전 지향적인 자세와 정확한 모습. 그리고 도덕성을 요구합니다.

그들이 타인에게서 기대하는 완벽함은 정도가 지나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많아요.

그럼에도 부구하고.. 이 1번들은 다른 사람들이 기대에 못미칠때 낙담하거나 분개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잘못뿐만 아니라 타인의 잘못 역시 용서하지 못하거든요. 나아가 자신의 판단기준과 동떨어진 타인의 의견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느낍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1타입에 속한 사람들은 남다른 비평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1타입은 다른 사람과 자기를 비교하는 것에도 집착합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정밀하게 비교하지만 , 바른것은 오직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우월하다고 확인되면, 곧 자신이 열등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여깁니다.

이러한 비교를 통해 불완전한 자신을 의식하게 되고, 이것이 타인에 대한 질투나 반감, 분노와 짜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2. 힘 중심에 대한 이야기

 

장 형 中 9번 1번 (코끼리 / 소)


-머리형이 좋아하는 키워드 : 분노, 화

 

자, 모든 기질의 시작은 : “부모”입니다.부모” 입니다.

지금 좀 더 지식이나, 통계로 에니어그램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 사람의 기질을 지식으로만 충족하는 일이 모르는 경우보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사람에 대한 이해를 시키기 위해 대화하듯이 간단히 힘 중심으로 설명을 해드리고, 그다음 좀 더 구체적으로 각 유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조금 답답하실 순 있지만, 조금만 인내해주세요.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항상 결핍된 부분이 있어서 집착하는 대상이 있는데요. 이 집착의 대상이 부모로부터 형성이 되기 때문에, 가정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9: 남의 욕구, 생각을 채워 주는 역할을 합니다.

왜냐? 9번은 평화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남들의 욕구를 들어주게 됩니다. ? 9번은 평화주의의기 때문임.

남들의 욕구를 들어주죠.

9번이 제일 싫어하는건 갈등 상황이거든요. 잔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 그리고 그 잔소리를 안들어줘요

 

남의 욕구를 다 들어주죠. 2번은 관심을 받고 싶은거고, 9번은 싫다고 해서 내가 왜 싫은지 니마음 내마음 어떤지 이렇것들이 귀찮아...(본심)

 

? 장형이니까.그리고 하면 되니까 그냥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9번에게는 공감이 되어야 하는데 어떤말을 꺼내서 공감을 해야되는지 잘 모를때도 있어요.

하다하다 들어주다가 가득 찰 때가 있어요. 폭발할때가 있는거죠.

밥먹고 학원가고 자고 밥먹고 학원가고 자고 그러다가 대학 가는사람. 

그러니 능동적이지 않고 .. 좀 생기발랄한게 좀 덜해요.

큰 그릇이긴한데, 많은 것을 담았던 이유를 찾으면 건강하게되구요 .

3번이 되고, 앞으로 전진을 해요.그리고 남을 이용도 같이 해요 남에게 시키죠.

근데

그것을 찾지못하면 부정적으로 보면 6번이 되요. 모든 것이 날 위해서가 아니기 때문에

 

표출 , 정리하는 것을 해야한다는것 기억해주세요 . 좋은 키포인트는 평화주의자

그러나 단점 나태함. 약속펑크도 잘내고 뒹굴다가 펑크내고 원래 마음에 안내켰는데 나온다고 한거였죠.

또 변하지 않는게 한가지 모습을 오랫동안 가지게 되는게 9번이기 때문에 쉽게 지치지 않아요. 다만 더딜 뿐이죠 꾸준히 하면 9번은 멋있는 3번이 되요.

1번 정직주의 좋은사람.바른사람이 되어야 해요.

약속도 규칙도 민감합니다. ? 좋은 사람은 관계속에서 다른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면 안되기 때문에, 그래서 일을 하면 끝 마무리가 정확해야 합니다.

그래서 따라오는게 융통성이 부족하다는거예요 .

 

1번은 좋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절차를 꼭 밟아야 되죠?. ? 완벽해야하니까. 그래서 실수를 잘 안해요

완벽주의가 된이유는 잔소리를 너무 들어서 그래요.

그래서 누가 지적하는 것싫어해요.

딱 해가지고 왔는데 지적을 하면, 그것만 들려요. 완벽주의 칭찬의 기준자기예요.

 

자기가 실수한것이 있는데 남이 칭찬하면 안듣구요.

내가 잘했는데 남이 지적하면 하루종일 생각해요

1번이 부정으로 가면 4번이 되요. 자책이 심해지고 그런게 있어요.

 

자기가 책임감 가지고, 약속을 잘 지키기 때문에

남들에게도 그 잣대를 재요. 벼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융통성은 꼭 잔소리를 쓴게 아니라 움직여 지려면 배려하려면 움직여 지는게 있어야 합니다. 굉장히 싫어라 해요. 겉으로 티는 안낸다는걸..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인물로 보면?: 바울

그걸 안하는 사람을 가만두지 않는..

1번 성향을 가진 리더자 있으면 문서, 모임, 말투 엄청 민감하게 봅니다.1번들에게는 용납이 안되는거죠. 자유가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자유만 있고, 질서가 없는건 아름다운게 아닙니다.

 

자유 얼굴에 코 저기있고, 입 여기있으면 아름답겠죠?

아니죠. 질서가 있는곳에 자유죠. 우주를 품어요

근데 1번은 남을 품고싶긴 하지만, 잘 못품어요 . 사람들하고 일하는게 싫어진다는거예요. 그냥 혼자서 일하는걸 좋아하는거죠.

 

겉으로는짜증이 나는 거죠. 절대 일은 한번에 할수 없습니다. 혼자서도 할 수 없구요  . 

채워야 되고, 품어야되죠. 자기실수부터 용납을 해야하죠. 1번을 제대로 깰려면 남을 판단했던 내용들을 자기도 실수하잖아요 그러면 깨져요.

2,7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따라하고 연습해야함. 아니면 9: ...

2: 안녕 누구야 왔어~, 편지쓰기 ,

7: 지각 했는데도, 너가 늦잠자서 이제 왔구나 ~

1: 니가 밤세서라도 와야지 지금 잠을 처.. ㅈ...ㅏ 

 

이렇게 하다 보면 이해가 될 때가 와요.

품어진 상태에서 지적하면 남도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민도 하게 되는데, 품을려면 자기가 노력을 해봐야죠. 왜냐?사람은 혼자갈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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