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힘 중심에 대한 이야기
1) 가슴형 中 3번 (독 수 리)
-좋아하는 키워드 : 사랑 , 성공
자, 모든 기질의 시작은 : “부모” 입니다.
지금 좀 더 지식이나, 통계로 에니어그램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 사람의 기질을 지식으로만 충족하는 일이 모르는 경우보다 위험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사람에 대한 이해를 시키기 위해 대화하듯이 간단히 힘중심으로 설명을 해드리고, 그 다음 좀더 구체적으로 각 유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조금 답답하실 순 있지만, 조금만 인내해주세요.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항상 결핍된 부분이 있어서 집착하는 대상이 있는데요. 이 집착의 대상이 부모로부터 형성이 되기 때문에, 가정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태어나서 , 성장하면서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은 부모의 인정입니다.
근데 이 부모가 무조건적인 칭찬과 인정을 하는 ~ 관심과 사랑이 많으신 분들만 부모가 된 건 아니겠죠?
이 3번 기질을 가지게 된 사람은 어떤 부모님일까요?
네, 이 아이가 한 일의 결과물을 가지고 정확하게 칭찬해주는 부모님에게 영향을 받은 분들이에요.
-예시:) 수학 100점 -> 결과물에 대해 부모님이 우리 미정이 100점! 천재네 천재~!!
*1번과 비슷하죠? 근데, 1번과 다른 점이 있어요. 바로 이 3 번들은 성실한 게 우선이 아니라 결과물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한마디로 일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일을 잘해야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피곤하죠? ㅎ)
3번의 기질을 가진 분들은 남들이 인정을 해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요.
그래서, 결과에 집착을 하고, 성공, 성취 전문가이죠.
그러다 보니까 남에게 줄만한 결과물이 없으면 매우 창피해합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결과를 위해 과대포장하는 것도 망설이지 않아요. 거짓말을 서슴없이 해요. 이들에겐 이게 선이에요.
그리고 반드시 이런 결과물이 있어야 하니까 주변에 과대로 포장해서 거짓말이더라도 인정받아야 직성이 풀려요.
드라마나 영화 속에 악역들 잘 보면 태어날 때부터 악역은 아니었죠?
항상 뭔가를 얻으려고..... 악역이 되는 경우죠.
드라마에서도 연민정을 보면 한번 시작한 거짓말이 돌이킬 수가 없어서 계속 더한 거짓말과 모사를 쓰는데. 왜 그 여자가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냐면 원했던 것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드라마 속에 연민정이 원했던 것은? 오직 하나 -----> 사랑 이었죠
3번이 원하던 것도 사랑입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큰 걸 원해서 일을 벌이는 거 같은데
중요한 건 자기의 존재감은 사랑이라는 것.이라는것.
일로서 , 스팩, 보여주는 결과로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고 사랑한다고 믿어요.
큰 걸 원하는 게 아니라 , 사랑 하나 받으려고 그 고생과 더러운 것을 묻히는 거죠.
3번 유형을 동물로 비유할 때는독수리로 표현해요.
오.. 왜? 독수리로 표현을 까요? 독수리가 가슴?, 감정을 많이 쓰는 동물일까요?
독수리들- 가장 높이 날고 기류를 타는데,
참새는? 날갯짓을 합니다.
독수리는 날개짓을 안 해요.. 뭘 보냐? 기류를 타 ~면서 이동해요. 똑똑해요.
자신 외에 다른 사람들 장단점을 알아보는데 집중해요. 근데 알아보는 이유가 자기 가그 사람을 써먹으려고 이용하려고 알아보는 거예요.
전략가죠.
근데 3번 아래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이용당하는데, 이용당하는지 모릅니다. 왜냐면 3번이 아닌척하거든요.
8번의 리더형은?티를 다내요 ((힘 따라 움직임)
3번이 리더가 되면, 조직에서~ 결과를 내면서 치사한 일도 합니다
8번은 절대 그렇게 못해 , 정의감이, 신의를 잃으면서까지 돈, 조직의 이익을 구하지는 않고요
8번은 의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용하는 것 용납 못하죠.
3번은? 이보단 실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래서 속이고, 이용하고, 거짓말도 하는데, 그 좋은 전략을 좋은 의도로 전술에 이용하거나 , 운영하는데 쓰면 좋겠지만,
뭔가 핀트가 잘못 나가면,, 연민정처럼 된다는 걸 아시고, 다른 사람을 이용하지 않도록 인문학이나, 사람에 대한 존재가치를 높이는 연습을 하셔 야해. 아니면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을 테니까요.
우리 주변 조직에 사실 3번 유형을 가지신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3번 인척,번인척 3번이 되고 싶은 친구들이 있지만
얕은 거짓말, 자기가 뱉은 말책임 못 지는 것으로. - 티가 나죠
진짜 3번은 잡스, 박진영 같은 스타일이에요.
우리가 흔히 보는 3 번들 말 허버 잘해놓고, 뒤에 뭐가 없는 친구들이
3번이 되고 싶은 친구 들죠.
3번: 남의 가슴을 이용하는 친구들이다.
가슴 형중 가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유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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