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힘 중심에 대한 이야기
1) 머리형 中 6번 (사 슴)
-좋아하는 키워드 : 불안,두려움
자, 모든 기질의 시작은 : “부모”입니다.부모” 입니다.
지금 좀 더 지식이나, 통계로 에니어그램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 사람의 기질을 지식으로만 충족하는 일이 모르는 경우보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사람에 대한 이해를 시키기 위해 대화하듯이 간단히 힘 중심으로 설명을 해드리고, 그다음 좀 더 구체적으로 각 유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조금 답답하실 순 있지만, 조금만 인내해주세요.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항상 결핍된 부분이 있어서 집착하는 대상이 있는데요. 이 집착의 대상이 부모로부터 형성이 되기 때문에, 가정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태어나서 , 성장하면서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게 바로 부모님의 인정받는 거예요.
근데 이 부모가 무조건적인 칭찬과 인정을 하는 ~ 관심과 사랑이 많으신 분들만 부모가 된 건 아니겠죠?
이 6번 기질을 가지게 된 사람은 어떤 부모님일까요?
부모(책임자):책임자로서 가장 첫 번째 조건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셨나요?
아래있는 사람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해야 되겠죠?
그럼 어떻게 했길래 불안했을까 들어가 볼텐데요.
가정속으로 들어가서 알아보면 됩니다.
생각해 보셨나요? 아이에게 언제가 가장 두려울까요?
접시깰 때? 받아쓰기 점수 나올때?
아이에게 가장 두렵고 불안한 상황은 언제일까요?
========>부모 자체가 없는 겁니다.
1살 아이 : 배고프면 울고, 자고싶으면 울고, 똥쌌으면 울고,더우면 울고, 왜 울까요??
울면 ☞ 엄마가 해주니까, 문제가 해결되니까요
근데 아무리 울어도 해결해주는 존재가 없어. 애들도 느낍니다.
자기가 혼자 해야한다는 것을....
그래서 부모랑 빨리 헤어지거나, 다른집에서 사는 아이들은
뭔가가 빨라집니다 : 바로 눈치라는게 빨라져요..
왜? 자기가.. 생각을 해야되니까요
이 불안하고 두려운 상황을 벗어나야 되니까.. 아이가 머리를 써요.
그래서 이 머리형은 내가 왜 불안한 상황과 두려운 상황이 되었는지를 생각해요.
처음 부모가 주는 믿음. 자존감 "너가 무엇을 하든지. 내가 옆에 있어줄게, 너가 무슨짓을 하더라도 너편이다. 평생 너 편이 돼서 너를 지켜줄 거야."
그게없어지게 되면? 아이들은 불안해요.
일부로 그 자리를 없애나요?
의도치 않게 돌아가시기도 하고, 이혼하시기도하고, 의도치 않게 성격이나 유형이 완전한 사람은 없다고 했잖아요
자기도 부족하고, 미숙한데 아이를 가졌던지..
자기자신도 책임을 못지는데 아이를 가지면 자기감당하기도 힘들잖아.
근데,진짜 부모는 내가 먹여살릴 아이들 수가 많고, 힘들더라도 내 아이 보는앞에서는 티 안내요.
옛날 부모님들 생각해봐 못입어도 못먹어도 자식들 다 챙겨주고, 뒤에서 우는게 부모였거든요(물론.. 어렵죠)
지금 부모들은 그래도 안그래요? 아실꺼예요. 요즘 메스컴에만 보아도 정신나간 부모들 많잖아요.
요 근래 미x부모 – 자기 친한사람 애기 양육권 얻어서 입양해서 테잎으로 14시간 감아서 애기 죽였죠.
장난감이야? 잠깐 데리고 노는 ? 생각과 정신이 강하지 못하고, 책임지지못하는 마음이되니까 그렇게 되는 거죠.
생명이 죽기도 해요.
근데 죽지는 않더라도 마음을 아프게 하고,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내가 그 강한 마음을 못지키면 끝까지 ? 감당해야되요 부모
어떤 어머님이 해주시는 말중에
자식을 낳게 되면, 엄마는 집을 나가도 안되고, 아파서도 안되고, 죽어서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게 이 아이가 온전하게 크는 방법중에 하나래요.
애가 온전히 자랄때까지. 그게 안되어지면? 아이들은 불안이 시작된다는거예요.
뭐해야하니까? :: 살아야하니까..
이 사람의 생존본능, 살고자하는 욕구가 있는데, 자기 살게되는 첫 번째 카드가 없어지게 되는데,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넓은 초원에 아이혼자 있다고 생각해봐요.
사람이 살려고 발버둥을 친다니까.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그거를 2살 3살 때 머리를 굴린다고 생각을 해봐 얼마나 불쌍해요.
근데 그게 습관이 되니까, 평생 그렇게 사는 거죠.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을 6번성향이신 분들은 단계단계 점검을 해요.
근데 좀 어설픈 6번을 가지신 분은? 내가 이사람을 간보고 있고, 너랑 친해지기 위해서 너랑 이정도 까지 하면 너랑 가까워지고, 너가 이정도로 이야기 하면 나랑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좀 티를 내요. 기댈 사람인지 물어보죠. 우리 오늘 진지한 이야기 해요. 오늘 우리 이야기좀 해요.
근데 발달된 6번은? 티를 안내요. 관계를 잘하는 것 처럼보여.
발달된 6번은 2번으로 오해도 받음.
근데 이 6번은 예민하고 불안하거든요.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보다보니 그런 사람을 찾다 보니까
사람을 쉽게 잘 안믿어서 그런 보편적인 행동을 막 보이기는하지 애는 속으로 다 생각합니다.
아 이사람하고는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아 이사람에게는 여기까지만 보여줘도 되겠다. 이사람에게는 저기까지 보여줘도 되겠다.
어? 저기까지 보여줬는데 부딫혀 그럼 다시 돌아와서 저애랑은 저기까지는 안가야지 . 애한테 이런거까지 보여주면 안되
6번은 여러사람에게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들이 있어요.
근데 이 사람이 보여지는게 다중이로..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가 살기위해서 그러는겁니다.
너무 이런 상황이 싫으니까, 그러니까 직업도 안정적인걸 찾아보아야죠. 쉽게 변하지 않는거, 공무원 이나 선생님이나.
사슴형이죠.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살려고 하는사람.
3번은 이용해 먹으려고
8번은 자기가 평정해야되는데, 나보다 힘센놈인가 아닌가.
이 6번을 일잘하게 하려면 안정감을 주면 되요. 결혼이런 것도 빨리 하고 싶어합니다. 근데 빨리 못하는 유형이죠. 왜? 자기를 채워줄 사람인지 간보니까. 그런 사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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