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힘 중심에 대한 이야기
1) 가슴형 中 4번 (고 양 이)
-좋아하는 키워드 : 사랑 , 이미지
자, 모든 기질의 시작은 : “부모”입니다.부모” 입니다.
지금 좀 더 지식이나, 통계로 에니어그램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 사람의 기질을 지식으로만 충족하는 일이 모르는 경우보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사람에 대한 이해를 시키기 위해 대화하듯이 간단히 힘 중심으로 설명을 해드리고, 그다음 좀 더 구체적으로 각 유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조금 답답하실 순 있지만, 조금만 인내해주세요.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항상 결핍된 부분이 있어서 집착하는 대상이 있는데요. 이 집착의 대상이 부모로부터 형성이 되기 때문에, 가정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태어나서 , 성장하면서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게 바로 부모님의 인정받는 거예요.
근데 이 부모가 무조건적인 칭찬과 인정을 하는 ~ 관심과 사랑이 많으신 분들만 부모가 된 건 아니겠죠?
이 4번 기질을 가지게 된 사람은 어떤 부모님일까요?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관심이 없어요. 부모님이 맞벌이 부부이셨을때 4번 기질이 높아져요.
자 이 아이가 자기 부모님을 봐도 부모님이 자기에게 딱~ 봐도 관심이 없어
근데, 나도 엄마 아빠에게 사랑을 주라고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일부러 내가 남에게 신경 쓰일만한 행동을 해서,
일부러 나에게 다가오게끔 외적 , 내적인 것에 투자하고 꾸미는 유형이에요.자 기본적으로
가슴형들은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근데 2번과 3번 유형의 분들과 4번 유형분들이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랑, 관심받고 싶어서입니다. 근데 방식이 다른거죠. 4번의 기질은 관심받고 싶어서
자기의 외모를 굉장히 가꿔요. 자기 외모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손톱~ 머리 옷 귀걸이 등등
이걸 한다고 해서, 무조건 4번이다~
이걸 안 한다고 하면? 4번이 아니다~ 이게 아니고요. 간단하게 정리해드릴게요.
2번: 사랑받고 싶어 상대방이 원하는 행동을 해줘야지 ☞ 필요한사람
3번: 사랑받고 싶어 남보다 잘해야 되는 사람 ☞ 뛰어난 사람
4번: 사랑받고 싶어 난 남들과 달라 ~ 난 너희완 달라 , 난 특별하고 ☞ 남다른 사람
*4번 난 다른사람과 달라~
그러니까 너. 희. 가. 나한테 와서 날 알아주고, 관심 가져주고 ,, 사랑해주고 해야지!내가 너한테 가서 이렇게 이렇게 해야 돼??
속으로는 그렇게 엄청 하고 싶은데~~~~ 하지만, 하지 않겠어~
예를 들어드릴게요. 이건 제 직장 후배 이야기인데요.
4번의 신입사원이 있었어요. 회사에서 직원들끼리 싸움이 난 거예요.
싸움의 당사자들 중 한명이 신입사원이었어요. 이 회사에 제 후배가
직원들 관리하는 팀장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 4번 직원이 직장생활 처음 하는데 어렵고 마음에 상처받고 눈치볼까봐 제 후배가 챙기려고 만난 거예요.
근데 이 신입사원이 자기 지금 이런 상황 처음이라서 마음이 아프고 , 스스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안정이 안돼서 죽겠으니까 제 후배에게 자기 좀 제발 내버려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 후배는 생각했죠. 아... 혼자서 의 시간이 필요한 아이구나. 스스로 진정되고 시간을 줘서 풀리도록 이 후로 이일에 대해 물어보지 않고 내버려 두자 ~ 라고 생각을 해서 몇일을 그 신입사원을 바도 이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상담도 하지 않고 그냥 없던 일처럼 한거죠. 근데,, 1주일 후에
그 시간이 필요하다던 신입사원이 제 후배에게 무슨이야기를 했냐면
자기가 팀장님 팀원인데,, 팀장님이 자기를 모른 척 해서 서운했다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었는데 팀장님이 관심을 안주셔서 .. 자기가 너무 회사에서 외롭다~ 퇴사해야되나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후배가 아.. 애가 그때 말만 그렇게 한 거였나 보나 ( 저는 이야기를 듣고 , 이 신입사원이랑 일하면 피곤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후배가 인생 3 회차라고 불릴 만큼 다른사람을 잘 품어요.그냥 성격이 ....~정말~ 좋아요.) 해서
그 팀원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챙기기 시작다고 해요. 근데 그 다음에 같이 밥 먹을때 이 신입사원이 갑자기 기분나쁘다고 하면서 말을 하더래요
왜 자꾸 자기를 챙기냐고 너무 자기에게 관심가지지 말라고 ..... 관심이 기분 나쁘대요
그래서 또 이 팀원에게 사적으로 안챙기면 뒤에서 차별한다고 팀장이면 팀원을 챙겨야지 서운하다 그러고 또 같은 패턴을 반복하고 2년후에 이 신입사원은 퇴사했습니다.
자 , 이 신입사원 이야기를 들었을때 제가 밥먹다가
"어쩌라고? 챙겨도 화내 안챙겨도 화내 어느장단에 맞춰야되?" 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이 4번 유형기질을 극단적이면서 단편적으로 보여드린 상황이예요.
자 이 신입사원이 왜 이럴까요? 네 4번 유형의 기질을 가지신 분들은 생각과 감정의 기준이 : "자기자신" 이예요
감성과 배려가 ->2번 유형은 남에게 맞추구요
감성과 배려가 ->4번 유형은 자기자신에게 맞추는데
그러니까 4번 유형의 사람은 자기의 기분을 바로바로 표현하고 집중하기 때문에 감정 기복이 심하고, 항상 잠겨있어요.
500명과 함께 있는데, 자기 기분안좋아. 안맞춰~
500명 함께 있는데, 자기 기분좋아 , 조용한 자리인데 나 들뜬다~
분위기를 보는게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리죠.
4번 점수가 최고점으로 만점정도로 높으신 분들과는 대화를 할때
뭔가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될때가 많아요 ,그 이유가 이 분들이 특히 자기 이야기만 해요.. 그런데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 이 두감정을 다 말해요
듣는사람은 이 4번분들의 어느 포인트에 맞춰야 할지 모르는 거죠.
자, 그리고 한가지 또 두드러 지는 점이 겉모습 즉 외모를 엄청 꾸밉니다.(2번4번보다 더)
근데,4번 유형중에서도 외모를 안꾸미고 안보이는 내면만 꾸미는 사람들 있는데 이분들은 예술가형 이예요.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에 관심을 가지는 친구들이 4번의 기질을 가지신 분들이구요.
자기, 자기내면, 자기생각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평소에도
생각이 엄청많아요
그리고 자기가 하는 생각은 어떻다? 엄청 ★특별★하다
생각만 하는건 아니구요.
나는 남들이 못하는 생각을 하고, 내가 남들이 못하는 생각을 했다는걸 ~ ☞ 남들이 알아줘야되요.
근데 방 안에 가만히 있으면 누가 알려줘요? 안 알아주죠.
그래서 어디에 표현하죠? S N S(페북, 인스타) :하늘을 담았다
남들이 보기엔 오글오글 한것들인데 그 감성을 글 ,그림으로 모든사람에게 잘 표현합니다.
예를 들면 작가들 – 글쓰고 그림 자기혼자 안보구요
음악가 뮤지션 – 노래 만들어서 노래들려주구요
대표적인 인물로는 GD죠.– 뼈속까지 연예인 (자기를 엄청 사랑함)
근데, 그런식으로 하지만 자기의 특별함을 밖으로 내 보이는데 , 관심안보이거나, 사랑이 안느껴진다면?
☞고양이의 행동이 나옵니다.
자 강아지는 주인에게 사랑주라고 막 뛰쳐나가죠?
고양이는요? - 주인이 집사 , 자기가 사육을 당하고 있지만, 나에게 밥주는애 , 고양이는 집사가 불러도 안갑니다 , 자기가 가고싶을 때 가죠, 아님 툭 치고 가죠 – 너 나한테 요즘 무심해 ~
아님 주인이 막 뭐흔들면 – 야.. 놀아준다
위 아래 개념이 없죠?
실제로 고양이가 어르신들이 키울때는 쥐를 잡으면 그 쥐를 보이는곳에 둔대요
그 잡은쥐를 평상이나 다른 사람이 보이는곳에 두어서 알라는거죠.
내가 너희를 위해 쥐를 잡았다 그러니 너희는 나를 숭배해라.. !
실제로 머리위에 위아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아셔야 되는게, 이 4번 유형의 분들은 종교생활이나 일반적인 사무직 ,단체생활을 잘 못해요
타인과 본인의 관계를 해결하는거에 어려워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제일 특별하고 기준이다 보니까, 제일 어려운게 왜 팀장(상사)님이 말한대로 해야되냐고
제가 부하직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이걸 수용해야되냐고 , 이런 위아래 관계를 인정을 잘 안해요.
4번을 채워줄려면 사실 그릇이 커야되요.
동물로는 고양이 , 감정기복이 좀 심하다, 하지만? 4번의 최고의 매력은? 남들이 못하는걸 함
여러분 GD처럼 할 수 있어요? 그런 뮤직비디오 찍을 수 있어요?
전 절대 할수 없어요 ㅎ 그런데 우리는 또 그런걸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잖아요
예술가 창작가들 이사람들을 데리고 있으면 더 아름다워지고 , 멋져질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머리형 포스팅 해드릴께요.